우리금융미래재단, 쪽방촌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손태승 이사장 등 임직원, 서울 영등포 취액계층에 연탄 직접 배달

2022-11-15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손태승)은 주거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손태승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등 서울시내 5대 쪽방촌에 방한용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에는 손태승 이사장과 우리금융지주 임직원 30여 명이 연탄 사용 가구 밀집 지역인 영등포구 소재 쪽방촌을 찾아약 3,000장의 연탄을 각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손태승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등 우리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 4곳도 동참해 이달 중 영등포를 제외한 서울시 소재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동계물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