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투자에 '달러 지원금' 준다

11월말까지 해외주식 투자 무경험 고객 대상으로 최대 美100달러까지

2022-11-11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신규 고객 또는 2020년부터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료=삼성증권.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신규 고객 또는 2020년부터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 또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0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먼저 지급한다.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80달러에 달하는 거래축하 지원금을 단계별로 주기로 했다. 

먼저,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되며, 입금된 20달러는 입금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백만원 이상 거래시 10달러, 1천만원 이상 거래시 20달러, 1억원 이상 거래시 30달러, 마지막으로 2억원 이상 거래시 20달러가 2023년 1월 3일 입금돼, 총 80달러를 받을 수 있어 초기 지원금 20달러와 합쳐 모두 100달러까지 받는다. 

단계별 기준을 충족해 지급받은 거래축하지원금은 2023년 1월 26일까지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매수하지 않은 축하지원금은 2023년 1월 27일 이후에는 자동 출금 처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