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 위너스클럽, 국내외 선물 모의투자대회 개최

무경차트 커뮤니티인 무경위너스클럽이 국내선물과 해외선물이 동시에 제공되는 제 2회 선물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6일부터 사전 신청 기간을 두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모의투자대회는 11월 1일부터 진행 중이다. 대회기간중 안타증권 계좌를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대회 참가자를 수시로 모집한다.

시상은 국내, 해외선물 각각 진행된다. 각 부문 1등 수상자에게는 70만 원의 투자지원금이 지급되며, 2등 수상자에게는 20만 원, 3등에게는 10만 원의 매매지원금이 지급된다.

무경차트가 밝힌 모의투자대회 거래 규정은 다음과 같다. 대회 기간 중 매매 일수가 3일 이상이어야만 순위가 집계되며, 수익률이 동일한 경우 누적 거래와 계약 수, 매매 횟수를 우선으로 순위가 선정된다. 대회 종료일은 국내선물과 해외선물이 동일하게 11월 18일로, 약 3주간 진행되며 순위 발표일은 11월 21일이다.

이와함께 모의투자대회 기간 동안 무경위너스클럽 내에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모의투자대회 참가자중 무경차트 신규 정회원 신청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7일 이용권을 추가 증정하며, 그 외 나머지 이벤트는 무경위너스클럽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경차트 관계자는 "무경차트는 직접 개발한 14가지 매매 신호를 보여주는 신개념 선행성 차트다.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무경차트를 통해 매매하는 분들이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에 대한 부분을 이벤트에 담았다"며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다양한 종목을 매매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투자 습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