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힐링펀치](77)천사와 디킨즈

♥ 코로나시대의 웃음백신 ♥

2021-12-14     송길원 이코노텔링 편집위원

아기 쥐

 

아기 쥐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박쥐를 보았다.

너무 신기하고 놀라서 엄마에게 뛰어가 흥분된 어조로 말했다.

"엄마! 엄마! 오늘 나 천사를 봤어요."

 

최장수 인물

 

문호 디킨즈가 죽었을 때, 온 세계의 영어를 쓰는 나라에서는

어린이들까지도 가까운 친척이라도 죽은 듯이 애석해하였다.

런던의 한 아이가 말했다.

"디킨즈 아저씨가 죽었대. 그럼 머지않아서 산타클로스도 죽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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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원

송길원 목사는 본인 자신이 가정 불협화음으로 고생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행복바이러스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래서 가정행복 NGO인 사단법인 하이패밀리 대표를 하면서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에서 운영중인 청란교회에서 그는 '행복,가정,미래'란 화두를 설교의 주제로 삼는다. 고신대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RTS에서 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난 4월 '죽음의 배꼽을 잡다'라는 책을 내놔 죽음을 유머로 승화했다는 독자들의 평가를 얻었다. '송길원의 힐링펀치'는 송 목사가 책의 주요 내용을 감수해 연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