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현대차, 중급 모델 고성능 자전거 공개
박경래 전 양궁 국가대표 감독이 설립한 '위아위스'와 두번째 협업의 산물 그래핀 나노카본 소재를 자전거 프레임에 접목해 국가대표 선수용도 생산
2021-11-01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국산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두 번째 고성능 로드바이크 '와스 G 디스크 N 라인(WAWS G Disc N Line) 에디션 자전거'를 10월말 공개했다.
위아위스와 첫 협업으로 지난해 2월 출시한 로드바이크 '와스 프로 N'(WAWS Pro N)과 MTB(산악자전거) '헥시온29 N'(Hexion29 N)이 1000만원이 넘는 최상급 모델이라면 이번에 공개한 자전거는 중급 모델로 700만원대다. 현대차 N 라인 모델과 동일한 퍼포먼스를 지향하면서도 일상적인 라이딩에 적합하도록 제작돼 다양한 고객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N 라인 기본 컬러를 적용했다. 전면부에는 N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고를 부착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또한 '스램 eTap 포스' 구동계와 부품 등 최신 사양을 장착해 고성능차와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의 협업 의미를 살렸다.
박경래 전 양궁 국가대표 감독이 설립한 위아위스는 그래핀 나노카본 소재를 자전거 프레임에 접목해 일반 고객뿐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를 위한 자전거를 제작하고 있다.
현대차 틸 바텐베르크 N 브랜드 매니지먼트 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N 브랜드와 위아위스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자전거 모델을 선보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이클링 문화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