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디지털혁신과 도전'담은 새 광고 론칭
보험과 서비스 분야 새 지평 여는 과정 엮은 '히말라야 원정대' 3편의 시리즈 제작…유튜브 공개이어 케이블 TV도 방영 예정 대표 모델 이승기와 배우 강신일 함께 캐스팅 ' 도전정신' 연출
2020-09-21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이 자사가 개발한 보험업계 최초의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개발괴정을 부각시킨 디지털 광고 세 가지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21일 기업 PR 디지털 광고 '세상을 바꾸는 보험'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새로 제작된 이 '캠페인 광고'는 히말라야를 등정하는 KB손해보험 원정대의 치열한 도전 과정을 그렸다. 이를 통해 KB손해보험이 손해보험 상품과 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어 고객에 한발 더 빨리 다가가는 고객 지향적 '혁신 보험업체'란 이미지를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병원 내 키오스크 실손보험금 간편청구 시스템 ▲GPS기반 긴급(고장)출동 기사 실시간 위치 안내 서비스 ▲보험안내문 모바일 통지 서비스 등을 히말라야 원정기를 통해 부각시킨 것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기로', '무게', '도달' 이라는 총 3편의 시리즈 형태로 만들어졌다. 특히 히말라야 원정대의 'KB손해보험 사람들' 역할에는 KB금융그룹 대표 모델인 이승기 씨가 주인공 '이 과장' 역할을 맡았고 배우 강신일 씨가 '강 팀장' 역을 소화하며 원정대를 이끄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캠페인은 KB손해보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향후 케이블TV에 방영 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통해 만들어진 업계 최초의 상품과 서비스의 실체를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광고캠페인을 세로 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