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 종로, 대학생 '방학집중반' 운영

 파고다어학원 종로 지점은 7~8월 여름방학을 맞아 파고다 방학집중반 프로그램을 집중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방학집중반은 여름방학 동안 영어 회화 기초를 단기간에 다질수 있는 수업으로, 수강료 할인 혜택도 주는 프로그램이다. 방학집중반으로 7~8월 2개월을 한 번에 등록하면 5%를 할인해주고 조기등록 할인 기간인 '레드위크'를 이용하면 최대 15%까지 강의료를 할인해준다.

파고다 방학집중반은 기초 영어의 4개 영역(Speaking, Writing, Reading, Listening)에서 각각 전문 강의는 물론, 출석 관리, 첨삭과 복습 동영상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피킹 영역에서는 ▲입문회화▲ 기초회화▲ 비즈니스회화 등으로 수업을 나누어 진행한다.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패턴을 정리하고 지금까지 머릿속으로만 알고 있던 단어나 문법적인 요소를 입 밖으로 꺼내어 말할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

리스닝 영역에서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상황에 맞는 청취 수업을 제공한다. 리딩과 라이팅 영역은 영자 신문과 실생활에 관련된 시사 토픽을 바탕으로 한 독해와 기초 영작 수업을 개설하였다. 특히 최근에 토익, 토플, 아이엘츠 등 각종 시험에서 수준 높은 독해 능력을 요구하고 있어 이에 대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다고 파고다어학원측은 설명했다.

한편 파고다 어학원은 건물을 정기적으로 방역하고 있으며, 교직원 및 수강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체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