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CU, CU가맹점의 생활방역 시스템 협력
고객ㆍ가맹점주ㆍ스태프등 모두 안심 할 수있는 점포환경 구축키로 공기 청정기ㆍ자외선 램프ㆍ살균제 분사체계 등 3중 바이러스 제거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이 업무협약을 맺고 CU 가맹점의 생활방역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힘을 합쳐 세스코의 위생∙방제 솔루션을 CU에 적용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속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발맞춰 전문가의 컨설팅 아래 CU점포가 체계적인 살균 및 방역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업무협약의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CU 가맹점은 유해물질을 제거하기위해 ▶고성능 필터가 부착된 세스코 공기청정기▶ 자외선 램프로 공기를 소독하는 UV파워 공기 살균기▶ 살균제를 분사해 공기 속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에어제닉 등의 방역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이 중 공기청정기 상품의 경우 가맹점주가 점포에 근무하고 있지 않더라도 모바일 IOT 기능으로 간편하게 관리하기로했다. 바이러스 감염 예방법으로 가장 강조되고 있는 손 청결을 위해서는 99.9%의 살균효과가 인증된 센서형 손 세정기 핸드제닉과 새니제닉을 공급하며 세스코의 방역 전문가가 직접 점포를 방문해 정기적인 점검과 바이러스 전파 예방교육도 진행한다.
BGF리테일 서기문 상생협력실장은 “CU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물론 가맹점주, 스태프들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점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역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며, “가맹점 운영과 안전 확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