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휩싸인 국회의사당
2018-11-12 김승희이코노텔링기자
11일 오후 미세먼지로 휩싸인 국회의사당 사진을 찍었는데 마치 새벽녘 모습과 흡사하다,
내년도 나라 살림을 다루는 국회예산 결산위원회가 열리고 있는데 국가예산을 총괄하는 김동연 부총리가 경질돼 예산편성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여당은 김 부총리가 하라고 하고 야당은 김수현 정책실장이 나와서 책임있게 설명하라고 하면서 맞서고 있다.
경제전망도 불투명한데 한국정치의 본산 국회의사당을 감도는 미세먼지라도 걷혀 투명하게 국정이 이뤄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