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정부와 함께 '전기 이륜차' 보급 활성화 앞장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어…탄소 감축 목표 공조 윤석준 전략부문 총괄사장 "배달산업의 미래를 향한 첫걸음"
2026-02-05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와 함께 전기 이륜차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범석)은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배민라이더스쿨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배달플랫폼 및 배달대행사, 전기 이륜차 이해관계자 및 관련 협단체 등과 '배달용 전기 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협약은 국가 탄소 감축 목표에 따라 수송 분야에서 전동화 비중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고 배달의민족측은 이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후부는 배달용 전기 이륜차 보급과 충전기 확충을 지원하며,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라이더들의 이륜차 전동화를 위해 전기 이륜차 관련 사용자 교육을 지원하고 관련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 윤석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부문 총괄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히 기술 전환이 아닌 배달산업의 미래이자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향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우아한형제들은 배달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