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I연구원, 신소재·신약 개발 '프로세스' 특허 등록
신물질 연구개발 과정 전체를 지적재산으로 확보해 '진입장벽 구축' LG"구광모 대표가 강조한 '기존 성공방식' 뛰어넘는 혁신 실천사례"
2026-02-03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LG AI연구원이 신소재와 신약 연구 돕는 AI 연구 동료(AI Co-Scientist)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신물질 연구개발 프로세스 전체를 지적재산으로 등록해 진입장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라고 LG는 3일 설명했다.
또 구광모 ㈜LG 대표가 강조한 '기존 성공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의 실천 사례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구 LG대표는 최근 2026년 신년사에서 "새로운 미래가 열리는 변곡점에서는 지금까지의 성공 방식을 넘어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해야만 한다"며, "혁신을 위해서는 생각과 행동이 변해야 하며 '선택과 집중'이 그 시작"이라고 말한 바 있다.
LG AI연구원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255건, 해외 188건, 국제(PCT) 130건 출원을 완료했다.
LG AI연구원은 국가대표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에서 전 부문 1위를 달성하며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한 가운데 기술 주도권 확보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LG AI연구원은 신소재 및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AI 연구 동료(AI Co-Scientist)'의 핵심 기술인 '엑사원 디스커버리(EXAONE Discovery)'의 특허 등록을 최근 완료했다. 이에 앞서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AI 기반 신소재·신약 개발 플랫폼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