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고객맞춤형랩 '잔고 6조 원'

지난해 9월 '5조 원' 넘어선 이후 4개월 만에 1조 원 늘어 박건엽 고객자산운용본부장"차별화 전략으로 시장 선도"

2026-01-21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미래에셋증권의 고객맞춤형랩(지점운용랩)의 고객 잔고(가입금액+운용수익)가 6조 원을 넘어섰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9월 고객 잔고 5조 원을 넘어선 지 불과 4개월 만이라고 미래에셋증권측은 이날 설명했다.

특히 잔고 증가분 1조 원 중 57%는 운용수익, 43%는 신규가입금액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사(PB)들은 금리 환경 변화에 대응해 채권형 자산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국내 증시의 회복 흐름을 반영해 국내주식 비중을 확대했다고 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표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상승 국면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포착했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박건엽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고객맞춤형랩 고객 잔고가 6조 원을 넘어선 것은 단순한 수치 성장이 아니라, 뛰어난 운용성과를 고객들께 돌려드렸다는 점에서 더욱 값지다"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리스크 관리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