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부당대출 사전 차단' 시스템 구축

LG CNS와 함께 손잡고 100억원 들여 빅데이터 기반의 위험평가 모델 개발키로

2025-11-27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부당대출을 사전에 막기위해 검사종합시스템을 고도화한다. 

2020년 금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지 5년 만의 정비로 목표는 금융사고 전 이상징후를 금고별로 사전 탐지하는 모니터링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262개 개별 금고 모니터링 등 검사·감독 내부통제 업무를 디지털 기반 고도화작업을 통해 강화하겠다고 27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새마을금고는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인 LG CNS와 함께 손잡고,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프로젝트에 약 10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2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위험평가 모델을 만들고, 각 금고가 이를 활용해 위험평가 체계를 구축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금고 검사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하여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