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국악 CM송을 앞세운 새 CF 공개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과 상생금융 활동에 초점 맞춰 제작돼 김인 회장"젊은 세대와도 소통하면서 새마을금고 정체성 알려"
2025-11-17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새마을금고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해석한 '블루원정대 파랑새' 캐릭터와 국악 기반의 CM송을 앞세운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 광고는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과 상생금융 활동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것이 특징이라고 새마을금고측은 17일 설명했다.
즉 ▶지역사회 복지지원▶취약계층 돕기▶장학사업▶지역기업 육성지원 활동을 에피 소드 형태로 풀어냈다는 것이다.
새마을금고측은"전통 소재인 국악, 상징성 있는 파랑새 캐릭터, 지역에 뿌리내린 상호금융 정체성을 결합해 '근본이 탄탄한 금융기관'의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AI 파랑새와 국악 CM송을 통해 젊은 세대와도 친근하게 소통하면서, '근본있는 금융기관'이라는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