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삼척시에 'MG갤러리' 문 열었다
경기 화성에 이어 두 번째 개소…올해 총 5곳 설치될 예정 김인 회장 "MG갤러리서 주민의 삶 한층 더 풍요로워지길"
2025-10-03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지난달 30일 강원도 삼척시에 우리동네 MG갤러리(이하 MG갤러리)"를 개소했다.
삼척중앙새마을금고에 둥지를 틀었다. MG갤러리는 지난달 24일 경기 화성새마을금고에 이어 두 번째다.
이 갤러리는 지역 예술인 및 유명작가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술작품 전시 등이 이뤄져 삼척을 대표하는 열린 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새마을금고측은 3일 설명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MG갤러리를 통해 주민들 간 각종 교류와 소통이 잘 이뤄져서 주민들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G갤러리는 올해 총 5개 새마을금고에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