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장애 가정 금융 복지 확대에 앞장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장애 가정의 금융 선택권 확대와 금융복지  향상에 팔을 걷었다. 이를 위해 지난 1일 한국뇌성마비복지회, KB라이프생명, KB라이프파트너스와 더불어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서 열렸고  김정우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회장, 김효동 KB라이프생명 신사업추진본부장, 김성수 KB라이프파트너스 사장, 이윤석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장애인전용신탁과 보험금청구권신탁 등 신탁상품을 활용해 장애 가정의 자산관리 안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KB라이프생명과 종합금융판매채널인 KB라이프파트너스는 장애 가정에 보험상품을 활용한 생활자금 보장과 위험 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