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委, 새 단장 홈페이지 오픈

이용자 소통창구인 '종합상담게시판' 신설하고 자율심의 언론사 검색도 쉽게

2019-10-02     김승희 이코노텔링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가 인터넷언론사와 사이트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 단장했다. 이 위원회는  사이트 이용자 및 관계자들이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600여개 인터넷신문 매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홈페이지를 개편해 1일부터 오픈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신문 이용자들이 기사 또는 광고로 인해 겪는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위해  홈페이지안에  ‘종합상담 게시판’을 신설하는 등 홈페이지를 쌍방향 소통창구로 활용할 방침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측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자율심의에 대한 인터넷신문 업계와 이용자들의 이해와 공감대가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