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치매금융' 전담조직 신설

금융권 처음으로 '치매안심 금융센터' 만들어 전문 컨설턴트 배치

2025-08-29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치매 전담 특화 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다. 국내 금융권 처음이다.

하나은행은 이 조직을 치매 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한다.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