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와 협업제품 출시

한국도자기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과의 협업 제품을 6월 30일 출시했다.

7월 16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되는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미생>, <내부자들>의 윤태호 작가가 원작 웹툰을, <카지노>,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주연은 배우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등이다.

이번 협업 제품은 시리즈 속 바다 속에 묻힌 도자기를 모티브 제작한 <연(妍) 컵 2P 파인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모시의 결을 도자기 위에 구현한 연 컬렉션 컵 백색과 연록색을 감각적인 기프트 패키지로 구성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국도자기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퀸잇,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2주간 단독 선공개된다. 6월 30일~8월 31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