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회장"해외 한인 경제인, K푸드의 핵심 소비자"
농협중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협약 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열리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맞손
2025-04-18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농협중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손을 잡았다. 이를위해 두 기관은 16일(현지시각)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가 열리는 미국 애틀랜타 게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농협중앙회는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는 세계 한인 경제인 3천여 명과 참관객 2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글로벌 행사다. 이번 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대회장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대회 명예대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