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통·초고속인터넷·IPTV 전 부문 브랜드파워 1위
KT "고객이 필요하는 차별화된 혜택과 합리적인 상품·서비스 제공의 결과"
2025-03-24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 IPTV 전 부문 1위를 기록했다.
KT는 이번 평가와 관련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혜택과 합리적인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24일 설명했다.
KT는 고객중심의 서비스로▶온라인 전용 요금제 '요고'를 꼽았다. 최저 3만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 요금제로, OTT·KT 멤버십 VIP 등급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또 가족 혜택 서비스 '패밀리박스'는 가족 간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가입 시 고객 유형을 세분화해 맞춤형 혜택을 자동 추천한다. 또한, 맞춤형 구독 서비스 'OTT 구독팩'을 통해 '콴다', '모아진'과 같이 고객 선호를 반영한 구독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