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극한 기후환경속 ‘뷰티 솔루션’ 모색

‘기후 적응형 뷰티’ 세미나 개최…기후전문가,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업계관계자 등 참석

2025-03-20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LG생활건강은 폭염과 혹한과 같은 극한 기후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하는 것과 관련한 '뷰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변화하는 기후, 진화하는 뷰티'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국내·외 기후 전문가와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화장품업계 관계자, 뷰티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극한 기후 변화속 뷰티 산업의 발전적인 접점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고 LG생활건강측은 설명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이동훈 교수, 이솔 약사 겸 웹툰 작가, 리스닝마인드 박세용 대표 등이 연사로 나와 기후 변화 현황과 이에 따른 피부 건강, 소비자 트렌드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