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2025년 을사년 달력접시 선보여

12간지 동물에 조선시대의 여류 예술가 신사임당의 '초충도' 재해석해 디자인

2024-12-19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한국도자기(www.hankook.com, 대표 김영신)가 을사년  2025년 "달력접시"를 선보였다.

한국도자기는 12가지의 동물을 소재로 해마다 달력접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달력접시에 선보인 부용화는 조선시대의 여류 예술가 신사임담의 작품으로 유명한 초충도 그림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석한 디자인이다.

디자인 소재로 활용된 부용화는 "행운이 온다"는 꽃말을 갖고 있는데 2025년 한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행운과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달력접시는 매년 한 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해 선물 그리고 기념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편"이라며 "한국도자기의 2025년 달력접시는 기업, 단체 등의 로고를 넣어서 특판 또는 대량주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