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내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가자 모집
12월 2일~6일 81개 사업 5964명 모집
2024-11-27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12월 2일~ 6일 모집한다.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81개 사업에서 5964명을 뽑는다.
모집인원을 사업유형별로 보면 ▲노인공익활동사업 3483명(월 30시간·29만원 지급) ▲노인역량활용사업 1626명(월 60시간·63만 4000원 지급) ▲공동체사업은 625명(근무시간, 급여는 근로계약에 따름) ▲취업 지원(취업알선형) 230명(근무시간, 급여는 근로계약에 따름) 등으로 나뉜다.
노인공익활동사업 참가 대상 기준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수급자나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을 충족한 직역연금수급자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용인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3개구 지회 ▲처인·기흥·수지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뉴딜사회적협동조합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중 하나의 기관을 방문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