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처인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소통

지난해 이어 올해도 초·중·고 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 갖고 학교별 지원 방안 강구

2024-09-24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학부모 대표들과 학교별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시청 비전홀에서 처인지역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용인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문제 등을 주로 논의했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7차례에 걸쳐 187개 초·중·고교 교장, 2개 특수학교 교장ㆍ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각 학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와 교육지원청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실행하거나 검토에 착수한 바 있다.

23일 간담회엔 처인구 31개 초등학교 가운데 26개 학교 학부모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