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2년 연속 수상
'유로머니誌서 선정… '비대면 해외투자' 등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평가 받아
2024-07-22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에 선정됐다.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誌'가 주관하는 'Euromoney Awards for Excellence 2024'에서다.
'유로머니誌'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로, 매년 국가별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재무, 전략, 디지털 등 여러 항목의 종합평가를 통해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해오고 있다.
'유로머니誌'는 하나은행의 비대면 해외투자가 가능한 'Onetact 해외투자' 와 여행의 경험을 바꾼 '트래블로그' 등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하나은행측은 22일 설명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국내 은행 순이익 1위를 달성하며 2년 연속 리딩뱅크 반열에 올랐으며, 기업금융‧외국환‧자산관리 등 은행 핵심 사업의 상호 시너지 발휘를 통해 세계적인 선진 금융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