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 1천만원 후원금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치료비▶심리상담 지원 등에 쓰여

2024-07-17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ㆍ사진)은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17일 서울 마포구 소재 마포경찰서에서 열린 '마포구 범죄피해자 지원 협약식'에서다.

금번 S-OIL의 기부금은 마포경찰서 피해자보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치료비▶심리상담 지원 등에 사용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S-OIL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으로 이번 지원이 범죄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에 본사를 두고 그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매년 추석 송편 나누기▶ 마포 관내 저소득 가정 후원▶ 매월 무료 문화예술공연 개최 등의 나눔 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