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박물관, 역사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여름방학 맞아 8월1일~14일 진행…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2024-07-08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용인시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역사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인시는 어린이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용인의 역사와 유적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8월 1일~14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역사 체험 교육 프로그램은 ▶8월 광복절을 기념하여 용인의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스트링아트를 이용한 태극기를 만들어 보는 '다 같이 외쳐보자! 그날의 함성'과 ▶용인의 대표적 신라 유적인 할미산성 액자를 만들어 보는 '액자 속에 담긴 할미산성' 등으로 짜여져 있다.
용인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어린이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resve)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