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상설야시장서 창업할 10팀 모집
사업자등록증 발급 가능하면 누구나 9월부터 열리는 중앙시장 먹거리 매대 신청 가능
2024-05-23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먹거리 매대를 운영할 예비 창업자 10팀을 27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창업자들은 오는 9월부터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리는 상설야시장 '별당협객마켓'에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연령과 지역, 국적 제한 없이 용인중앙시장에서 야시장 셀러로 참여하길 원하는 예비 창업자 가운데 사업자등록증 발급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만 39세 이하 청년과 여성, 다문화 예비 창업자나 조리사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대 선발키로 했다.
참여할 예비 창업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yongins.city@gmail.com)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