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경인석유와 'QR주문 결제 서비스' 협약
외동휴게소 매장식사 서비스 환경 구축…올 상반기 중 전국 46개 휴게소로 서비스 확대
2024-05-21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경인석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배달앱 '땡겨요'의 외동휴게소(포항방면) 'QR주문 결제 서비스' 운영을 위한 포석이다.
'QR주문 결제 서비스'는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없이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해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 상반기 중 전국 46개 휴게소에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경인석유가 운영하는 외동휴게소(포항방면)에 'QR주문 결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휴게소 방문 고객이 음식을 주문하고자 할 때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땡겨요' 앱을 통해 방문 시간 예약 및 음식 주문을 미리 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휴게소 음식주문 고객들은 '땡겨요' 앱의 ▲첫주문 및 재주문 쿠폰 각 5천원 ▲꽝 없는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