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반도체 단지' 조성 따른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AI코딩 ㆍ빅데이터 활용 과정을 개설해 취업 연계 지원

2024-03-21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총 11개 과정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특히 반도체특화단지 조성에 따른  ▲반도체클러스터 인재 양성 ▲AI(인공지능)코딩 실무 양성 ▲빅데이터 활용 과정을 연다.

이와 더불어 실무 분야에서도 ▲경비 신임 교육 ▲지게차 운전원 양성 ▲직업상담사 실무 ▲멀티 사무원 실무 ▲실버사회복지사 ▲온라인쇼핑몰 사무원 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종료 후에도 구인·구직 상담과 취업 알선,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을 통해 취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자세한 교육 대상과 신청 방법, 교육 기간 등 세부 일정은 용인시일자리센터(gyeonggi.work.go.kr/yongin/main.do)와 용인시청 홈페이지 통합일자리플랫폼(www.yongin.go.kr/job/index.do)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