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중교통 이용실적에 따라 운전자 보험료 깎아준다
안전운전파트너 등 6종의 운전자보험 대상…월 3만원 이상 사용하면 5% 할인
2024-02-21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삼성화재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보험료를 깎아주기로 했다.
이 할인 제도가 적용되는 상품은 ▶안전운전파트너▶안심동행▶행복한안심파트너▶레이디포레이디 등 운전자보험 6종이다.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에 따른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달 21일 이후 해당하는 상품을 가입한 피보험자가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신용카드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월평균 3만원 이상이면 보장보험료의 5%, 5만원 이상이면 10%를 1년간 할인을 해준다. 대중교통 이용금액은 운전자보험 두번째 보험료 납입 해당월의 직전 6개월 평균으로 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