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구도일 카페 등서 모은 돈으로 성금

서울 사옥 인근 지역사회서 이웃돕기 나눔 실천

2024-02-01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영유아통합지원센터 시소와그네 (관장: 임명연)에 성금(약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 31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구도일 카페 및 문화나눔공연서 모금한 것이다.

S-OIL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지역에서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역 이웃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 앞 인도에 '구도일 카페'를 상시 운영 중이며,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매월 마지막 주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구도일 카페를 이용하고 문화나눔공연을 관람하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보탰으며, 이 모금액을 S-OIL이 2013년부터 기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