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도서관서 일할 재능 기부자 상시 모집
12월까지 독서·영어·코딩·미술·음악 등 분야서 신청접수 받아
2024-01-22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도서관에서 일할 재능기부 자원활동가를 상시 모집한다. 오는 12월까지다.
모집 분야는 독서, 영어, 코딩, 미술, 음악, 서가정리, 도서보수 등이다. 참여희망자는 도서관 홈페이지에 있는 자원봉사신청서와 강의계획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로 신청하면 된다.
자원활동가에게는 '1365 자원봉사포털' 봉사 시간 실적 인증과 소정의 실비보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16곳의 도서관에서 361명의 활동가들이 ▶동화 스토리텔링▶홈카페, 영어 동화책 만들기▶과학 속 보드게임▶초등 고전읽기 등 137개의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