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타투 프린터 CES에 출품

전시 부스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타투 디자인 생성 시연

2024-01-10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LG생활건강이 미니 타투 프린터(임프린투ㆍIMPRINTU)를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선보였다.

현지 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행사장에는 400여 명의 고객들이 임프린투 부스를 방문했다고 LG생활건강측은 설명했다.

방문객들은 이 부스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타투 디자인이 생성되는 것을 지켜 봤다.

임프린투는 지난해 5월부터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www.imprintu.com)에서 전세계 44개국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 태국 엠스피어몰 등 국내외의 다양한 체험관에서 전시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