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성탄절·연말연시 '통신망 안정화' 비상체제 구축

‘네트워크 집중 관리위해 하루 1100여명 네트워크전문가 상시 대기

2023-12-20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 www.kt.com)가 21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를 운영 한다.

성탄절과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조치다. 

하루 평균 1,100여명의 KT 네트워크 전문가가 각 분야의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감시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에 투입된다.

이에 따라 KT는 백화점, 번화가를 비롯해 연말연시에 전통적으로 인파가 집중되는 보신각 등 유명 타종식, 해맞이 장소 등 전국 200여 곳의 통신 기지국 증설과 사전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