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누적기부액 150억원 돌파
2010년부터 시작해 국내외에 545개의 도서관 열고 78만권의 도서 지원
2023-12-19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신한카드의 '아름인 도서관' 사업이 누적기부액 규모가 150억원을 넘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13년 동안 이어온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545개를 개관했다. 지원한 도서는 78만 6천여권에 이른다.
이를 위해 총 150억원을 지원해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독서 교육 공간을 조성했다고 신한카드는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아동,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책을 읽고 자신의 꿈과 희망,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2010년부터 시작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5년부터는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독서 문화 환경 조성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