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22개 기업과 전문기관이 참여해 디지털 환경의 부작용 예방하고 해결책 모색
2023-12-18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 www.kt.com)는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의 1년 성과 뒤돌아보는 행사를 열었다.
KT는 이와관련한 '성과 공유회'를 1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에서 개최해 앞으로의 추진방행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2년 12월 22개 기업과 전문기관이 뜻을 모아 출범한 협력 체계다.
참여 기관들은 ▲교육 ▲기술·연구 ▲피해지원 3개 분과로 구분해 디지털 환경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이 자리에서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 교육 분과는 건강한 디지털 시민 양성을 위한 윤리교육, 올바른 디지털 활용법 등의 확산을 위해 이화여대, 서울시 및 경기도 교육청, 한국언론진흥재단, 세브란스 병원의 협력 활동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