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지역아동센터 등 생활안전 환경 조성 사업 완료

지난 7월부터 5억원 들여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작업장 노후시설 개선

2023-12-14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전국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주는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을 완료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함께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시설 개보수▶안전설비 지원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일이다.

지난 7월부터 총 5억원을 들여 지역아동센터 안전 환경 구축 사업인 'The 안전한 행복꿈터' 와 장애인 근로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해주는 'The 안전한 행복일터' 두 부문으로 나누어 추진됐다.

전국 지역아동센터 26개소와 장애인작업장 11개소 등 총 37개소의 개보수 공사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