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사내 힐링 프로그램 '힐링 북스테이' 호응 높아
연수원서 자유로운 독서 외에 명상, 요가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23-11-06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삼성화재는 임직원을 위해 운영중인 '힐링 북스테이'가 사내 호응을 받고 있다.
'힐링 북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연수원에서 자유롭게 독서, 휴식을 하며 요가와 명상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할 수 있는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북스테이를 사내 프로그램에 적용한 것이라고 삼성화재측은 6일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은 연수원 모든 공간에서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다. 또한 회사에서 준비한 싱잉볼 테라피, 야외 요가, 야외 영화관람, 연수원 탐방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힐링 북스테이'는 지난 5월과 9월에 고양 글로벌캠퍼스와 유성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7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임직원들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