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수출기업에 총 1조원 규모의 금융론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수출기업을 지원하기위해 총 1조원 규모의 '수출은 하나론' 수출금융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8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정책금융기관과 협업해 총 1.5조원 규모의 수출금융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데 이어 총 1조원 규모의 추가 금융지원으로 하기로해 하반기에만 총 2조5천억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할수 있게 됐다.

'수출은 하나론'은 수출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물론 수출실적이 없더라도 무역업 고유번호를 보유한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까지 신청대상을 확대한게 특징이다.

이밖에 ▲대출금리 감면 ▲외국환 수수료 우대 ▲환율우대 등 수출기업에게 필요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