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개인택시조합 감사패 받아

용인 앱택시 이용활성화 등 운수종사자 지원 시정에 감사표시

2023-06-20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조합장 이상욱)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에는 용인앱택시 이용 활성화와 택시 표시등 설치 지원 등 시민과 운수종사자를 위해 시가 적극적인 택시 지원 정책을 펼쳐준 데 대한 감사의 의미가 담겼다고 용인시는 20일 설명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 조합장을 비롯한 개인택시조합 임원진 9명이 참여했다. 전달식에 이어선 이 시장과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자리에서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시민을 위해 일한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운 수종사자를 위한 복지 지원방안을 살펴보고 더 좋은 환경을 마련해나가겠다"며 "반도체 중심의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도로가 새로 건설되거나 더 넓어지고 인구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택시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져 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