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3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23년째 임직원 '자율 헌혈'이어져

2023-06-13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3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헌혈의 날(6월14일)에 맞춰 펼쳐진이번 캠페인은 6월 1일~ 12일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헌혈 후 각자가 받은 헌혈증서를 기증했다.

12일에는 서울 본점 앞에 헌혈 차량을 배치해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은 2001년부터 23년 동안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총 2만 3천여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