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시대의 웃음백신 ♥
탈무드는 인간의 생애를 7단계로 설명했다.
한 살은 임금님, 모든 사람들이 임금님 모시듯 비위를 맞춘다.
두 살은 돼지, 진흙탕 속을 마구 뒹군다.
열 살은 새끼 양, 웃고 떠들고 마음껏 뛰어다닌다.
열여덟 살은 말, 다 자라 자신의 힘을 자랑하고 싶어 한다.
결혼하면 당나귀, 가정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가야 한다.
중년은 개,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사람들의 호의를 개처럼 구걸한다.
노년은 원숭이, 어린아이와 똑같아지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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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원 목사는 본인 자신이 가정 불협화음으로 고생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행복바이러스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래서 가정행복 NGO인 사단법인 하이패밀리 대표를 하면서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에서 운영중인 청란교회에서 그는 '행복,가정,미래'란 화두를 설교의 주제로 삼는다. 고신대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RTS에서 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난 4월 '죽음의 배꼽을 잡다'라는 책을 내놔 죽음을 유머로 승화했다는 독자들의 평가를 얻었다. '송길원의 힐링펀치'는 송 목사가 책의 주요 내용을 감수해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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