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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노벨경제학자 17명이 '더 낫게 재건'법안 지지"
바이든,"노벨경제학자 17명이 '더 낫게 재건'법안 지지"
  • 이코노텔링 고현정 인턴기자
  • hjkoemail@gmail.com
  • 승인 2021.11.14 0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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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는 지금 당장 생계비를 낮출 수 있는 처분 수단을 갖고 있다며 법안 통과 촉구
재향군인의 날 맞아 참전용사를"미국의 중추(spine of America)"라며 존경심 표해

미국은 참전용사를 기리는 일을 중요시합니다. 나라의 안보를 가장 중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 11일 워싱턴에 있는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린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연설에서 "참전용사 여러분은 미국의 중추(spine of America)"라며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미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을 국가경영의 최우선정책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트윗에서도  "참전용사들은 우리 미국인의 최고를 대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의회를 통과한 인프라법안이 미국 재건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t's simply unacceptable that we've fallen behind on infrastructure, education, and more. With my Bipartisan Infrastructure Deal and Build Back Better Act, we're finally turning that around.

우리가 사회기반, 교육 등에서 뒤쳐졌다는 것은 정말로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저의 초당적 인프라딜과 더 낫게 재건법안으로 우리는 마침내 이를 반전시키고 있습니다.

If you look around on your daily commute, it's no secret that 1 in 5 miles of our highways and major roads — and 45,000 of our bridges — are in poor condition. My Bipartisan Infrastructure Deal is going to repair and rebuild them. It'll be a game changer for the country.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주 통과한 인프라법안의 실행을 위해 각료회의를 소집해 다리와 항만, 도로의 재건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사진=백악관.

당신이 매일매일의 통근길을 돌아본다면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의 5마일중 1마일, 그리고 4만5천개의 다리가 온전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저의 초당적 인프라딜은 이를 정비하고 다시 지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입니다.

Not only did we learn that our economy has created 5.6 million jobs since I took office and reached an unemployment rate of 4.6%.We also did something long overdue: passed my Bipartisan Infrastructure Bill.

우리는 제가 취임한이래 569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었고 실업률은 4.6%에 그쳤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오랬동안 미뤄왔던 일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저의 초당적 인프라 법안을 통과시킨 일입니다.

For generations, Americans have answered the call to serve—taking the sacred oath to defend our ideals of liberty and democracy. These patriots represent the best of us. On Veterans Day, we honor their service, dedication, and valor and are forever grateful for their sacrifice. To all our veterans, past and present: we thank you, we honor you, and we remember always what you have done for us.

수 세대에 걸쳐 미국인들은 자유와 민주의 이상을 지키기위해 신성한 선서를 하면서 군복무를 했습니다. 이 애국자들은 가장 최고의 미국인을 말합니다.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우리는 그들의 복무와 헌신, 용기를 기립니다. 영원히 그들의 희생에 고마워 할 것입니다. 과거는 물론 현재의 참전용사 당신들에게 우리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우리는 늘 우리를 위해 당신들이 한 일을 기억합니다.

Not one, not two, not three, but seventeen Nobel prize winning economists say that passing Build Back Better will ease inflationary pressures and lower costs for American families.

한분도 두분도 세분도 아닙니다. 17명의 노벨경제학자들은 '더 낫게 재건'이란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고 미국가정의 비용을 낮출 것이라고 말합니다.

We can lower costs for working families and make it easier to get back to work at the same time. Build Back Better is designed to make health care, child care, and elder care cheaper and better — so working families can breathe a sigh of relief. Congress has a tool at its disposal to lower costs for families right away: The Build Back Better Act. All we've got to do is pass it.

우리는 일하는 가정의 비용을 낮출수 있습니다. 동시에 일하는 것을 더 쉽게 할 겁니다. '더 낫게 재건'이라는 법안은 의료보장과 아동돌봄 그리고 어르신 부양을 더 싸고 좋게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근로가정이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도록 말입니다. 의회는 지금 당장 생계비를 낮출 수 있는 처분 수단을 갖고 있지요. 바로 '더 낫게 재건'법안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것을 통과시키는 것입니다.

The Bipartisan Infrastructure Deal is the biggest investment in ports in our history. For American families, that means products moving faster and less expensively from the factory floor, through the supply chain, and to your home.

초당적인 인프라딜은 우리 역사상 항구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들을 위해 그것은 공급망을 통해 생산현장에서 여러분의 집까지 덜 비싸게, 또 빠르게 상품들이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assing the infrastructure bill was a historic bipartisan accomplishment. Now, we've got to get to work implementing it with speed and discipline. I brought together my Cabinet this afternoon to discuss how we'll get it done.

인프라법안을 의결한 것은 역사적인 초당적 성취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빠르고 절도있게 그것이 이행되도록 일을 해야합니다. 저는 오늘 오후 내각을 소집해 어떻게 우리가 그것을 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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