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도 팔걷어… "지구 되살리면 수백만개 일자리 생기고 삶의 질도 개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을 다시 더 좋게 건설하자'라는 자신의 슬로건에 맞춰 산업현장 시찰을 강화할 태세입니다.
18일(현지시간)에는 미국의 자동차산업의 메가인 미시간 디어본에 갔습니다, 디어본의 포드 공장 전기차 센터를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는 전기차다. 되돌아가는 일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특히 그는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최대규모 전기차 시장이고 전기차의 핵심 요소는 배터리"라며 중국을 경계하면서 자신감도 내비쳤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마도 그들은 그들이 이길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들에게 전할 소식이 있다. 우리는 그렇게 놔두지 않을 것"이라며 강하게 대중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그의 트위터에는 자신의 아버지가 자동차 판매업에 30년이상 종사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미국자동차 산업에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When I think of the climate crisis, I think of jobs.If we act to save the planet we can create millions of jobs, generate significant economic growth, and raise the standard of living of people around the world.
기후위기를 생각할때마다 저는 일자리를 떠올립니다. 우리가 지구 행성을 살리는 행동을 한다면 우리는 수백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획기적인 경제성장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세계 모든이의 삶의 수준도 끌어 올릴수 있을 겁니다.
As a former public defender, I've seen how timely and affordable access to the legal system can make all the difference. But low-income people have long struggled to secure quality access. That's why today, I took action to expand access to legal representation and the courts.
국선 변호사를 해 본 사람으로서 저는 적기에 법률시스템에 접근하는게 어떻게 상황을 나아지게 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소득층 국민들은 쉽게 접근하려고 오랬동안 애를 써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법정대리인과 법정으로의 접근을 확대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Being at Ford's Rouge Electric Vehicle Center today brought me home. For more than thirty years, my Dad managed car dealerships in Delaware. He would've loved visiting this complex, where you feel the history and see the future of an iconic American industry.
포드 전기자동차 센터에 들렀습니다. 그게 저를 고향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제 아버지는 30년이상 델라웨어에서 자동차영업소를 운영했습니다. 여러분이 유구한 역사를 느끼고 미래 미국산업의 상징이 될 만하다고 여기는 이 공장을 방문하기를 돌아가신 아버지도 원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