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21:35 (목)
에몬스가구, 서울 강동 지역 공략나서
에몬스가구, 서울 강동 지역 공략나서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felix3329@naver.com
  • 승인 2021.03.30 2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둔촌동에 300평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장 30일 열어
오픈을 기념해 상담 및 계약 고객에게 디퓨저 사은품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가 서울 둔촌동에 서울 강동 지역 최대인 993㎡(300평)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에몬스.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가 서울 둔촌동에 서울 강동 지역 최대인 993㎡(300평)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에몬스.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ㆍ회장 김경수)가 서울 둔촌동에 서울 강동 지역 최대인 993㎡(300평)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에몬스가구 둔촌 전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길동 사거리에 위치해 천호, 암사, 성내, 둔촌동 등 강동 지역 고객들이 찾기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에몬스는 지난해 9월 서울의 대표 가구거리인 논현동에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인 2541㎡(770평)의 가구 전시장을, 12월에 경기 김포에 1388㎡(420평) 규모의 전시장을 열었다. 올해엔 상반기에 둔촌 전시장을 시작으로 진주, 마산 등지에 300평 이상의 전시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에몬스 둔촌 전시장은 4층(B1층에서 3층) 규모로 소파, 침대, 붙박이장, 거실장, 매트리스, 자녀방 가구 등 에몬스 가정용 가구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 등 가구 400여종이 전시되어 있다.

1층은 집의 중심인 거실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소파, 거실장, 식탁, 수납장류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2~3층은 침실을 연출할 수 있는 침대, 붙박이장과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트리스존으로 연출했다. B1층은 자녀방 가구와 1인 가구, 홈오피스 등 서재 가구가 전시되어 있다.

전시장 내부.사진=에몬스.
전시장 내부.사진=에몬스.

에몬스 둔촌 전시장은 '달라진 일상, 에몬스에 머물다'라는 컨셉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 연출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곳곳에 설치한 포토존을 통해 가구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픈을 기념해 상담 및 계약 고객에게 디퓨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몬스는 "최근 온라인에서 가구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졌지만, 고관여 제품인 가구는 직접 보고 사야 한다는 소비자의 인식은 여전히 강하다"며 "둔촌 전시장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의 품질, 디테일, 완성도와 전문 리빙큐레이터를 통한 공간 컨설팅 등 다양한 경험을 접할수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