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행정부는 텍사스를 비롯해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장기간의 한파와 겨울 폭풍과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중대 재난 선포를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복구를 위한 연방정부의 예산을 신속히 투입키로 하는 등 피해복구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텍사스 전역에 끊어졌던 전력이 다시 공급되고 있고 날씨도 호전되고 있지만 식수 공급 문제 등으로 약 1400만 명의 주민들이 어려움이 겪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든이 미국이 처한 재난과 코로나 퇴치에 어떤 수완을 발휘할지 주목됩니다.

The federal government has sent generators, blankets, water, and other critical supplies to Texas, but local organizations on the ground need help. 

연방정부는 발전기,담요, 물, 그리고 다른 필수 생활용품을 텍사스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길거리에 있는 다른 지방의 조직들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As vice president, I worked closely with America's democratic partners to advance our shared vision and values. As president, I'll work with our partners and allies to defeat COVID-19 and advance peace and shared prosperity around the world. Today, America is officially back in the Paris Climate Agreement. Let's get to work.

부통령일때 저는 우리가 같이 공유하고 있는 비전과 가치를 진전시기키위해 민주주의 파트너국가와 아주 긴밀하게 일했습니다. (지금은)대통령으로서 저는 우리의 파트너 국가, 동맹국과 코로나를 퇴치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 (물론)전세계의 번영을 공유하고 평화를 발전시키는 일도 할 것입니다. 오늘 미국은 공식적으로 파리 기후협약에 다시 가입했습니다. 자 일을 합시다.

This morning, I met with my fellow G7 leaders for the first time as president. I made clear that America is back at the table — and I'm committed to working with them to control the pandemic and address the shared challenges we face.

오늘 아침 저는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G7의 정상들과 (화상회의로)만났습니다. 저는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은 협상테이블로 돌아왔다고 말이죠. 그리고 저는 코로나 대유행을 억제하고 우리가 같이 직면한 도전을 추스리는데 그들과 함께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 know a lot of folks have questions about when you'll get your stimulus checks and how we're increasing vaccine production, so I sat down to answer a few.

저는 많은 우리국민들이 언제 '경기부양 수표'(지원금)를 받을지 의문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어떻게 백신생산량을 늘릴 것인지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이코노텔링 고현졍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