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3명에게 '당신의 장례식에 참석한 조객들이 당신의 열린 관을 지나가면서 무슨 말을 하기를 바라느냐'고 물었다.
"물론 나를 칭찬하는 말 한마디죠."
두 번째 사람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나머지 한 명은 이렇게 말했다.
"어, 어! 이 친구가 방금 움직였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바로 다음 날, 한 친구가 아리마대 요셉을 다그친다.
"자네 미쳤나? 비싼 돈 들여 새로 단장한 아까운 무덤을 예수한테 내주다니……."
친구의 핀잔에 아리마대 요셉이 대꾸한다.
"걱정 말게, 친구. 주말에 딱 사흘간만 잠시 쓰겠다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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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원 목사는 본인 자신이 가정 불협화음으로 고생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행복바이러스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래서 가정행복 NGO인 사단법인 하이패밀리 대표를 하면서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에서 운영중인 청란교회에서 그는 '행복,가정,미래'란 화두를 설교의 주제로 삼는다. 고신대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RTS에서 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난 4월'죽음의 배꼽을 잡다'라는 책을 내놔 죽음을 유머로 승화했다는 독자들의 평가를 얻었다. '송길원의 힐링펀치'는 송 목사가 책의 주요 내용을 감수해 연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