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3:40 (금)
세계최대 가전쇼 CES 내년엔 '온라인 쇼'
세계최대 가전쇼 CES 내년엔 '온라인 쇼'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felix3329@naver.com
  • 승인 2020.07.30 0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사태 영향…컨퍼런스와 전시 모두 인터넷속으로
CNBC "라스베이거스의 경제적 손실 적지 않을 것"보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인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수십만명 참가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 내년 CES를 온라인 행사로만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년 1월 열리는 CES는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신기술을 접목한 전자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와 LG 전자 등 대형 가전․IT 업체들이 참여해왔다. 자료=CES웹사이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인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수십만명 참가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 내년 CES를 온라인 행사로만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년 1월 열리는 CES는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신기술을 접목한 전자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와 LG 전자 등 대형 가전․IT 업체들이 참여해왔다. 자료=CES웹사이트.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내년에는 온라인 행사로만 열린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인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수십만명 참가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 내년 CES를 온라인 행사로만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년 1월 열리는 CES는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신기술을 접목한 전자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와 LG 전자 등 대형 가전․IT 업체들이 참여해왔다.

이에 대해 미국 경제전문 채널 CNBC는 행사 개최지인 라스베이거스의 경제적 손실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는 전 세계에서 17만1268명이 찾아왔다.

CTA는 2022년 CES는 예전처럼 대면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